한국조직학회, 대학생 조직혁신 공모전 개최
2026-05-21 21:44:43 게재
전국 48개 팀 참여해 경쟁
한국조직학회는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상남정경관에서 ‘2026 전국 대학생 조직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민간 부문 조직 혁신을 이끌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전국 대학에서 48개 팀이 참가했으며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Gov Performance Passport System(GPPS)’(동아대 이찬호) △‘바텀업(Bottom-up) 디지털전환(DX) 과제 발굴 및 인공지능(AI) 팀매칭 시스템’(아주대 박지은 외 2명) △‘공공부문 제도적 기억의 디지털 자산화’(전주대 안민준 외 2명) △‘GIS 응급의료 통합 대응 체계’(가천대 박서영 외 2명) 등 다양한 조직혁신 아이디어가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공지능와 디지털전환, 지리정보시스템(GIS) 데이터 분석 등 첨단 기술을 조직 관리와 행정 분야에 접목하려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한국조직학회 회원들의 실시간 모바일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아주대 행정학과 박지은·박정우·박지민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최천근 한국조직학회장은 “참가팀들이 조직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며 “우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조직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회는 본선 진출 4개 팀 외에도 우수상 3팀과 장려상 9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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