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한국의류산업학회, 패션산업 미래 논의
2026-05-26 14:41:39 게재
인공지능·순환경제 중심 춘계학술대회 개최
60개 기관 참여·134편 연구 발표
한국의류산업학회와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2026 한국의류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국대 4단계 BK(두뇌한국)21 기초-응용 학문융합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인재양성연구단과 건국대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피지털 패션 2026(Phygital Fashion 2026): 디지털 전환과 순환경제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물리 기반 제조기술과 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연계해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1개 대학과 12개 기업, 7개 연구기관 등 60개 기관에서 약 300명이 참석했다. 모두 134편의 학술연구도 발표됐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과 시장 동향, 패션디자인과 인공지능, 의류 공급망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계와 학계 주요 의제가 다뤄졌다.
고준석 학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순환경제라는 시대 과제 속에서 산업 현장 변화와 학문적 통찰이 만나는 자리였다”며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 혁신과 학술·산업 연계를 위한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학회측은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확대해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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