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산업재해 예방

2026-05-28 13:00:19 게재

산재예방 기술개발 공모

건설업포함 전업종 지원

인공지능(AI) 안전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업이 실시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기반 중소사업장 산재예방 기술개발사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재해에 취약한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디지털기반 산재예방 기술개발(R&D)을 지원한다. 올해는 산업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기존 제조업 한정지원에서 건설업을 포함한 전 업종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다.

총 20개 과제당 최대 2년간 6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작업자 행동기반 안전사고 예방 등 산재예방 4대 분야별로 중소사업장 맞춤형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재예방 4대분야는 △작업자 행동기반 안전사고예방 △위험기계·기구 관리 △화재·폭발·누출·질식 문제해결 △AI기반 안전관리 통합설루션이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에서의 현장실증을 병행하는 기술개발사업이다. 산재예방 장비·설루션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50인 미만 중소기업 2개사 이상과 협력해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개발된 안전기술이 산업현장에 빠르게 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의 산재예방 스마트 안전장비보급사업과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배 기자 goldw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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