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문화콘텐츠 특화 취업지원 확대

2026-05-31 17:06:18 게재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교육 강화… 지역 청년 취업역량 높인다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청년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30일 명지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문화콘텐츠 특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해 문화콘텐츠 분야 취업 지원 방안과 대학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마포·용산·서대문 등 서울 서북권 23개 기관이 참여해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 청년 고용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명지대는 이날 방송·영상·콘텐츠 분야 교육과정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장기 미취업 청년 대상 취업 동기 부여 프로그램 등이다.

대학측은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명지대 관계자는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문화콘텐츠 특화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장기 미취업 청년의 취업 의욕을 높이고 AI 활용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 현장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지도, 현직자 멘토링, 청년고용정책 연계, 추천채용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산업 수요와 취업 환경 변화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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