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연천교육지원청, 지역인재 양성 협력 강화

2026-05-31 18:35:09 게재

경기북부 RISE 연계해 교육·연구 자원 공유 … 지역교육 활성화 추진

인공지능·에듀테크 교육 확대, 진로체험·고교학점제 연계 프로그램 운영

가톨릭대학교와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지역교육 발전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가톨릭대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19일 교내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대학이 보유한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상균 가톨릭대 RISE사업단장, 성재열 지산학협력혁신본부장, 이민 지역협력센터장과 이상호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 협력을 비롯해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 기반 교육과정 개발,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 탐색 프로그램 운영,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공동 추진, 자율형 공립고 지원,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프로그램 및 취업 특화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가톨릭대는 연천지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 교육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학생 성장 중심의 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가톨릭대 RISE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라며 “지역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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