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
2026-06-05 15:48:04 게재
4일 추미애 지사와 현충탑 참배
“4년 뒤 결과로 보답” 소감 밝혀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4일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기쁨보다 책임이 더 크게 느껴진다”는 당선 소감과 함께 민선 9기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선거의 승리 요인에 대해 “선거 때 3대 반값 생활비(교통비·교육비·의료비), K-글로벌 문화관광 허브, 글로벌 첨단과학 연구도시 등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승부했다”며 “재임기간 첨단기업 유치, 탑동 이노베이션 착공, 구운역 신설 승인 등 말보다 실천으로 보여드리고자 노력한 점을 시민들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4년이 수원 대전환의 기초를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시간이어야 한다”며 “민생은 더 촘촘하게, 미래 투자는 더 과감하게 하면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시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4년 뒤 시민들로부터 ‘이 맛에 수원 산다’는 말을 듣기 위해 일하고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인 등과 수원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김승원(수원갑) 염태영(수원무)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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