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일본 도쿠시마현과 청년교류 확대

2026-06-05 21:56:50 게재

인턴십·취업 연계 협력 추진 … 학생 44명 현지 방문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일본 도쿠시마현과 학생 교류를 넘어 인턴십과 취업, 산학협력까지 연계하는 글로컬 청년교류 확대에 나섰다.

한국외대는 지난 5월 28~30일 일본 도쿠시마현에서 ‘한국외대-도쿠시마 글로컬 청년교류 이니셔티브’ 2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 44명과 강기훈 총장, 교수진 등이 참여했다.

방문단은 도쿠시마현이 주최한 교류 행사에 참석해 현지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과 진로·문화 교류를 진행했다. 또 고토다 마사즈미 도쿠시마현 지사와 만나 학생 교류 확대와 인턴십·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도쿠시마대학교 방문에서는 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 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방안을 협의했으며, 오츠카제약 공장을 찾아 산업 현장을 견학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하며 일본 사회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강기훈 총장은 “청년 교류가 학생들의 진로와 미래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경험과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외대는 앞으로 도쿠시마현과 학생 교류를 비롯해 인턴십, 취업 연계, 학술·산학협력 분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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