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G-LAMP사업단 출범

2026-06-06 08:55:15 게재

기초과학 연구혁신 본격화

숭실대학교가 G-LAMP사업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와 미래 연구인재 양성에 나섰다.

숭실대는 지난 5월 28일 형남홀에서 G-LAMP사업단 개소식을 개최하고 기초과학 기반 연구혁신과 융합연구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와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타 대학 G-LAMP사업단 관계자, 교수진과 연구원, 대학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G-LAMP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기초연구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학의 기초과학 연구역량을 높이고 세계 수준의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 G-LAMP사업단은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데이터 분야를 연계한 융합연구를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의적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단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공동연구 활성화, 국제 공동연구 및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아울러 학부생과 대학원생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첨단 연구 인프라 조성도 추진할 예정이다.

고교생 대상 기초과학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구·교육 플랫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강위경 G-LAMP사업단장은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한 융합연구와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미래 과학기술 발전을 이끌 연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숭실대는 앞으로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넓히고 다양한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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