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기장 취약계층 냉난방기 지원
2026-06-11 10:37:09 게재
90가구 대상 4000만원 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기장군 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냉난방기 지원에 나섰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0일 부산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에너지복지사업 ‘온기와 냉기 사이의 연결고리(KORI)’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기장지역자활센터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금은 기장군 5개 읍·면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 90가구를 대상으로 냉난방기 설치와 유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향상과 에너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곽재우 기자
dolboc@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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