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탄소중립 활동 '지역화폐'로 바꿔준다

2026-07-01 13:00:12 게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10일까지 신청 접수

충남도가 탄소중립 활동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해준다.

충남도는 1일 “오는 10일까지 ‘탄소업슈’ 제도를 통해 적립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신청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탄소업슈는 충남도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충남도에 따르면 주요 포인트 적립활동은 텀블러 사용, 다회용기 이용, 대중교통 이용, 자원순환 활동 등이다. 참여는 스마트폰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 앱을 내려받은 뒤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전환 신청자는 탄소업슈 앱 메인 화면의 ‘상품권 신청’ 메뉴에서 할 수 있으며 지역화폐는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한도는 연간 최대 10만원으로 1만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고 시·군 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신청 전 해당 지역 상품권 앱 설치와 회원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지급 앱은 천안은 천안사랑카드, 공주는 공주페이, 부여는 굿뜨래페이이며 나머지 시·군은 착(chak) 지역상품권 앱을 통해 지급한다. 적립포인트는 다음 연도로 이월되지 않고 연말 소멸되는 만큼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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