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인공지능 환불캘린더’ 서비스 도입
2026-07-03 08:36:03 게재
노랑풍선은 국제선 항공권의 취소 및 환불 규정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취소 시점별 환불 수수료를 달력 형태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환불캘린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선 항공권은 항공사와 운임 종류에 따라 취소 및 환불 규정이 제각각 달라 고객이 직접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취소 시점에 따라 위약금도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 환불캘린더’는 국제선 항공권 요금 규정 중 취소 및 환불 수수료 관련 내용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달력 형태로 시각화했다. 고객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기만 하면 출발 시점의 잔여일과 예상 취소 수수료를 원화 및 외화 기준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 편의뿐 아니라 내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엔 고객이 취소 수수료를 문의할 때마다 상담원이 운임 규정을 확인하고 계산해야 했다면 이제 인공지능 환불캘린더를 활용할 수 있다.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검증 체계도 마련했다. 인공지능이 분석 과정에서 계산 기준이 불명확하거나 통화 기준이 혼재된 규정, 특정 항공사의 예외 규정 등 오류 가능성이 있는 경우 자동으로 ‘확인 불가’로 안내한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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