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구청장 첫 공식일정 ‘생활민원 현장’
2026-07-03 09:50:51 게재
금천구 체육공원서 특별방역
최기찬 서울 금천구청장이 민선 9기 첫 공식 일정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현장을 찾았다. 금천구는 ‘소소한 삶의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이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 1일 금천체육공원 일대에서 ‘여름철 특별 합동방역’에 동참했다. 여름철 모기와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 방역처리반 및 주민자율방역단이 함께했다. 최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유인물질 포집기 운영상황과 포집 현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방역 대응체계를 살폈다.
취임식 전 오전에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6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을 보고받았다. ‘안전도시 금천’을 목표로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앞서 여름철 풍수해에 대한 대비 태세를 직접 점검하는 자리였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취임 첫날부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현장을 직접 살피고자 했다”며 “주민 불편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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