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전북 풍력 재무적투자자 참여

2026-07-03 13:00:2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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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은 2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1 공공사업 시행자 공모’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북 부안군 해역에 8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공공주도형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지분의 절반 이상을 출자한다.

기업은행이 참여한 ‘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을 대표사로 동서발전과 한전기술, KB금융그룹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기업은행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해 입찰 초기단계부터 KB국민은행과 공동으로 금융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도 금융주선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 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첨단산업 배후 인프라 구축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수의 해상풍력 및 육상풍력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만호 기자 hopebai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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