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TU GAIA센터로 제조혁신 산학협력 확대
2026-07-05 15:44:21 게재
시흥 소부장 기업과 기술협력 강화 … 인공지능 기반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 추진
한국공학대학교가 TU GAIA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하며 반월·시화 산업단지 제조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공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1일 TU 리서치파크에서 시흥시소부장경영인협회와 산학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지역 기업과의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협회 소속 기업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공학대는 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수요와 대학의 연구·인력 역량을 연결하는 지·산·학·연·관·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지원사업과 공동기기원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융복합시험분석센터와 첨단반도체패키지-PCB센터 등 연구시설을 공개했다. 참석 기업들은 공동 연구와 기술 지원, 장비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공학대는 경기도 RISE 사업과 연계해 센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자율제조 플랫폼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산학협력 거점이다. 센터에는 한국공학대를 비롯해 성균관대, 경희대, 아주대, 한양대 ERICA 등 5개 대학이 참여해 지역 산업 혁신과 대학의 연구 역량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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