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연구원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

2026-07-06 13:00:07 게재

한국교통연구원(원장 김영찬)은 아시아개발은행 (ADB)과 공동으로 10일까지 서울에서 ‘2026 교통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그램’ (ATLP)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도상국 공무원과 ADB 교통국 직원을 대상으로 △교통 인프라 구축 △대중교통 정책 △스마트 모빌리티 운영 등 한국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아태지역 개도국의 교통정책과 사업추진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서울 프로그램은 2025년 도쿄와 상하이에서 개최된 1·2차 과정에 이은 제3차 과정이며 한국 정부가 출연한 e-Asia 지식협력기금(EAKPF)에서 후원했다.

프로그램은 △한국 교통 인프라 발전 경험 △대중교통 개혁 △인공지능(AI) 기반 모빌리티와 케이 에이아이 시티(K-AI City) △기후 회복탄력성 △한국의 철도·도로 인프라 구축 사례 △철도 운영·유지보수 민간투자사업 △기후변화 및 재난위험 관리 워크숍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 안양 스마트시티 통합센터, 서울시 종합교통관제센터(TOPIS), 시흥하늘 고속도로 휴게소, GTX-A 등 주요 현장도 견학한다.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장은 “각국 교통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시사점을 얻어 한국과 ADB, 개발도상국 간 교통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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