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과 한국의 소리 담는다
2026-07-14 13:00:07 게재
문체부·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5일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한국’을 1편의 영화로 담은 2026년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2026년 한국관광 국제 캠페인 ‘Begin to Hear Korea’의 포문을 연 이번 영상의 주인공인 그는 2년 연속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았다.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한국관광의 매력을 알려온 배우 박보검은 지난해 한국 곳곳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전했다면, 올해는 음악감독으로 변신해 덴마크 뮤지션 Ki와 함께 한국을 여행하며 소리를 채집하고 이를 하나의 음악으로 완성해 나간다.
올해는 ‘보는 한국’을 넘어 ‘듣는 한국’을 경험하도록 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했다. 최근 한국의 평범한 일상을 경험하고자 하는 ‘데일리케이션(Dailycation)’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낯설지만 신비롭게 다가올 수 있는 지하철 안내 방송, 전통시장의 활기, 한옥 처마 끝 풍경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영상은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비짓코리아(VISITKOREA)’에서 공개된다.
10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주요 영화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