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에 반도체ETF 탑재
2026-07-14 13:00:16 게재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미국·중국 반도체 시장에 투자하는 ETF 펀드 3종 △인덱스ETF 한국반도체 △인덱스ETF 미국반도체 △인덱스ETF 중국반도체를 새롭게 편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인덱스ETF 한국반도체’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대표 기업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Fn가이드 반도체TOP10 지수를 기반으로 운용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장비·소재 기업에도 분산 투자한다.
‘인덱스ETF 미국반도체’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약 30곳으로 구성된 펀드다. 엔비디아, AMD, 마이크론, 브로드컴, 인텔 등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며 원달러 환율이 반영된다.
‘인덱스ETF 중국반도체’는 중국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핵심 기업 21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캠브리콘과 하이곤 SMIC 기가디바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AI혁신&변액운용본부장은 “반도체 산업은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투자 분야인 만큼 변액보험의 장기 투자 구조와 세제 혜택을 함께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와 투자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투자 선택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펀드별 상세정보는 미래에셋생명 ‘ MVP PRI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