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 뮤지컬 제작 현장 연계 교육 강화
2026-07-14 17:16:59 게재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와 협약 … 신인 배우 발굴·현장실습·캐스팅 콩쿠르 연계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제작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신인 배우 오디션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된다. 정화예술대 융합예술학부 연기전공은 최근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뮤지컬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교육과 뮤지컬 제작 현장을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신인 배우 발굴과 취업 연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신인 배우 발굴과 인재 육성,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공연예술 분야 공동연구, 인력 교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가 올해 처음 마련한 ‘KAMP 캐스팅 콩쿠르’ 예선이 정화예술대 대학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콩쿠르는 신인 뮤지컬 배우들이 국내 주요 제작사와 공연계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로, 예비 공연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등용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화예술대는 공연예술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콩쿠르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제작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주현 연기전공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공연예술 교육과 제작 현장을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실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장세풍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