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성북구, AI 전자책 교육 첫 수료생 배출
2026-07-14 21:21:03 게재
주민 27명 참여해 전자책 16권 완성 … 서울RISE 연계 평생교육 운영
한성대학교가 함께 운영하는 ‘성북AI캠퍼스’가 첫 교육과정을 마친 주민 27명을 배출했다.
이번 과정은 서울RISE 사업의 평생교육 고도화 과제로 추진된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AI)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도서 기획부터 집필, 교정, 디자인, 전자책 출간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자책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한 전자책은 총 16권이다.
한성대는 우수 수료생들이 앞으로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속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가 지역사회 강사로 활동하는 평생교육 선순환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장명희 한성대 서울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지역 주민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공지능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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