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교육돌봄 강사 역량강화 교육 마무리

2026-07-15 19:49:1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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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1개 학급 맞춤형교실 지원 본격화

AI 교수법·안전교육 등 현장 중심 과정 운영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교육돌봄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하고 서울 지역 맞춤형교실 지원에 본격 나선다.

서경대 문화예술센터는 지난 4일과 11일 교내 유담관에서 ‘제5회 교육돌봄 신규·보수강사 및 맞춤형교실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이 함께 추진하는 ‘2026 맞춤형교실 대학연계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맞춤형교실은 늘봄학교를 확장한 교육·돌봄 통합 모델로, 지역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서울 지역 51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교육은 신규·보수·심화 과정과 보조강사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는 현장 이해와 아동 발달, 교수설계, 안전교육 등 기본 역량 교육을 비롯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법과 미디어 활용 교육이 포함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과 교육돌봄 프로그램 설계 강의도 함께 운영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습 중심의 선택 과정도 진행됐다.

신규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앞으로 늘봄학교와 맞춤형교실에서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 경험을 쌓게 된다.

허수연 교수는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돌봄 시스템을 한층 고도화했다”며 “연말에는 심화 과정을 추가로 운영해 강사 전문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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