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메가존클라우드와 인공지능·양자 산학협력

2026-07-18 19:47:3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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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공동연구 추진 … 20일부터 인공지능·양자 융합 기초교육 운영

성균관대학교가 메가존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양자컴퓨팅 분야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에 나선다.

성균관대 앵커사업단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에서 메가존클라우드와 ‘인공지능·양자 융합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사업(앵커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기업의 인공지능·양자 기술 도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첫 협력사업으로는 서울AI허브와 함께 오는 20~21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양자 융합 기초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의 기초 개념을 비롯해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트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붕 성균관대 앵커사업단장은 “대학과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최고양자책임자(CQO)는 “인공지능과 양자 기술은 미래 산업의 핵심”이라며 “성균관대와 협력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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