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호주서 글로벌 현장교육 운영

2026-07-19 18:16:50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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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학생 참여 … 현지 대학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국민대학교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국내 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민대는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글로벌리소스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운대·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 학생 28명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학생들과 혼합팀을 구성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원주민 언어 보존, 해양환경, 산불 예방 등을 주제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지 조사와 인터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또 시드니 새순한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시드니한국교육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시드니무역관,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을 방문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본다이비치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했다.

HUSS 글로벌공생컨소시엄은 광운대·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가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을 받아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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