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공지능 윤리·책임 강화
2026-07-21 13:00:09 게재
AI 윤리기준 내재화
기업 현장 활용도 확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인공지능(AI) 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는 AI의 윤리적 개발·활용 및 공공·민간의 책임성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일정요건을 충족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중진공은 기관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이 확대됨에 따라 AI 활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 개인정보 침해, 보안위협, 투명성 저하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AI윤리 관리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최근에는 AI의 책임있는 활용을 위한 기본원칙과 임직원의 실천 기준을 담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AI 윤리헌장’을 수립했다.
윤리헌장에는 △사람 중심의 AI 활용 △공정성 확보 및 차별방지 △투명한 운영과 충분한 설명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호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AI 활용에 대한 책임성 강화 등의 원칙을 담았다.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은 “앞으로 AI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운영까지 전 과정에 윤리기준을 내재화하고 중소벤처기업 현장에도 책임 있는 AI 활용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