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쿠팡이츠’ 출신 ‘땡겨요’ 팀장 수사
2026-07-21 13:00:17 게재
서울 남대문경찰서 … 영업비밀 유출 의혹
신한은행의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땡겨요’를 구축한 사업단 팀장이 전 직장인 ‘쿠팡이츠’의 내부 자료를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땡겨요 사업단 팀장 A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쿠팡이츠에서 근무하다 2021년 11월 땡겨요 사업단으로 이직한 A씨는 쿠팡이츠 내부자료를 유출해 땡겨요 서비스 구축에 활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올해 4월 관련 공익신고를 접수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서울경찰청에 수사를 요청했고, 신한은행 본점 관할인 남대문서가 사건을 배당받았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