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 개최
2026-07-21 14:34:17 게재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참가
3박 4일 캠프 거쳐 합동 공연
이화여자대학교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과 함께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이 합창을 통해 교류하는 ‘제9회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를 22일부터 25일까지 교내에서 개최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선발된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 20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약 7개월간 합창을 준비한 뒤 3박 4일 합숙 캠프에서 ‘허’ ‘들’ ‘링’ 3개 팀으로 나뉘어 지정곡과 단체곡을 연습한다. 캠퍼스 투어와 협동화 그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축제 마지막 날인 25일 오후 3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는 팀별 공연과 합동 무대, 시상식, 축하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이 합창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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