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가 ‘2026 저작권 기술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AI 시대 저작권 보호 기술과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SW저작권기술 융합인재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생성형 AI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OTT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다.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저작권 침해 탐지·판별 기술과 불법 유통 모니터링, 서비스 테스트베드 운영 방안 등을 공유했다. 저작권 기술과 법을 연계한 융합형 인재 양성 및 산업체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여 연구진은 그동안의 연구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저작권 보호 기술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신용태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장은 “K-OT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저작권 보호 체계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관련 교과목 개발과 전문가 세미나, 비교과 프로그램,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며 저작권 기술 분야 융합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정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서울시립대가 서울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연구 협력과 진료 지원, 정보 교류를 확대한다. 서울시립대는 서울의료원과 연계해 공공보건의료 분야 강의와 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학술행사와 정책토론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성원을 위한 건강검진과 진료 지원, 연구·학술 정보 교류도 함께 이뤄진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진료라는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울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도전을 즐기는 에너지 덕후 지속가능한 미래 꿈꿔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들은 기후위기 강연은 채희씨의 진로를 바꿔놓았다. 생명공학도를 꿈꾸던 학생은 에너지와 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후 바이오에너지와 인공광합성, 탄소 포집 기술로 관심을 넓혀갔다. 특히 3년 동안 감자와 고구마를 발효해 바이오에탄올을 단계별로 제작해보고, 버섯 균사체로 친환경 스티로폼을 만들며 관심 분야를 더 깊게 파고들었다. 실험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실패를 겪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원인을 하나씩 분석하고 방법을 바꿔가며 도전을 이어갔다. 또 교과에서 배운 개념은 인공지능, ESG,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연결하며 확장해나갔다. 작은 호기심도 직접 확인해보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에너지 덕후’ 채희씨의 고교 생활을 들어봤다. 호기심 따라 넓어진 관심사 채희씨가 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우연히 들었던 기후위기 관련 강연이었다.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가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접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모교인 보문고 과학중점반에서 <물리·화학·생명과학Ⅰ·Ⅱ>와 <지구과학Ⅰ>을 이수하고, 진로선택 과목으로 <고급화학> <고급생명과학>까지 배우며 관심 분야를 넓혀갔다. “중학교 때까지는 생명공학에 관심이 있었어요. 그런데 기후위기 관련 강연을 들으면서 환경 문제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분야와 연결돼 있다는 걸 알게 됐죠. 특히 에너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문제를 접하면서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생겼어요.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차원을 넘어 기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이후 관심은 에너지 기술 전반으로 확장됐다. 특히 <고급생명과학>에서 광합성과 에너지 전환 과정을 배우며 식물이 탄소를 흡수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원리에 주목했다. “2학년 때는 바이오에너지에 관심이 많았어요. 생명과학을 공부하다 보면 식물이 가장 먼저 떠오르잖아요. 식물이 광합성을 하면서 탄소를 흡수한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러다 그 과정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는 인공광합성 기술도 알게 됐고, 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기술까지 찾아보게 됐죠. 하나를 공부하면 또 다른 궁금증이 생겨서 계속 탐구 범위가 넓어졌던 것 같아요. 다양한 기술을 접하면서 에너지 분야를 더 깊이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행착오 끝에 찾은 성취감 채희씨는 고교 3년 동안 과학탐구 클리닉 STEP 1·2·3 활동을 통해 바이오에탄올 생산 실험을 꾸준히 이어갔다. “구황작물로 바이오에탄올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보고 진짜 가능한 건지 직접 실험해보고 싶었어요. 1학년 때는 교과에서 배운 에너지 전환 개념을 토대로 실험을 설계했고, 2학년 때는 엔진 효율을 어떻게 측정할지 방법을 구체화했어요. 3학년 때는 감자와 고구마를 직접 발효시켜 에탄올을 만들고 그 연료로 실제 스털링 엔진을 가동해봤죠. 그 결과, 당분과 전분 함량이 영향을 줘 고구마가 감자에 비해 조금 더 높은 효율이 나왔어요.” 실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발효에 필요한 효소를 구하는 일부터 엔진 회전 속도를 측정하는 장치를 만드는 과정까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많았다고. “정말 고난의 연속이었어요. 효소를 구해야 했는데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제품이라 주문이 계속 취소됐거든요. 결국 소화 캡슐 속 효소를 대체제로 찾아 해결했는데 그 과정만 두세 달 정도 걸렸어요. 실험할 때도 감자와 고구마를 직접 익혀 껍질을 벗겨 으깨야 했고, 발효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해서 쉬는 시간마다 실험실로 올라가서 저어주고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했죠. 2학년 때는 엔진 회전 속도를 측정하려고 아두이노를 처음 배웠는데, 팀원 중 아무도 써본 사람이 없어서 독학으로 책을 사 공부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며 코드를 작성하기도 했어요. 센서가 작동하지 않을 때는 선생님께 여쭤보면서 하나씩 해결하기도 했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맨몸으로 부딪혀보며 배운 게 많았던 활동이었습니다.” 2학년 동아리 활동에서는 버섯 균사체를 활용한 친환경 스티로폼 제작 실험도 진행했다. “수련회에서 바닷가에 버려진 스티로폼 쓰레기를 본 후, 이걸 대체할 수 있는 소재가 없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해외에서 버섯 균사체를 활용해 포장재를 만든 사례를 알게 됐죠. 직접 만들어보고 싶어 버섯을 구매해 균사체와 톱밥을 섞어 배양하면서 스티로폼처럼 단단한 형태가 만들어지는지 확인했어요. 산업 현장에서는 혼합 비율이나 온도, 습도가 엄청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버섯 종류와 환경을 다르게 해 여러 샘플을 만들고, 그중 괜찮은 모델을 골라 같은 모양으로 잘랐어요. 이후 흙에 묻고 물에 담가보면서 분해도와 내구도를 비교했죠. 처음엔 ‘나도 충분히 만들 수 있겠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훨씬 어렵고 까다롭더라고요. (웃음) 그래도 자료로만 보던 내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말 의미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작은 시도를 쌓아가길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워온 채희씨는 대학 지원 시에도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연구 환경을 중요하게 고려했다. 켄텍은 입학 직후부터 연구를 경험할 수 있고, 학생들이 경쟁보다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라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다른 대학은 보통 3학년 정도 돼야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데, 켄텍은 1학년 때부터 원하면 학부연구생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또 대부분 절대평가라 경쟁보다는 함께 공부하는 분위기가 강한 점도 좋았습니다. 대학에 들어온 후 실제로 룸메이트와 같은 수업을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기도 하고 스터디도 같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 탄소 포집 관련 장비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실제 연구실에서 장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살펴보며 공부하는 중이에요. 처음부터 한 분야만 깊게 파기보다는 여러 분야를 경험하면서 관심 분야를 찾아갈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아요.” 채희씨는 작은 실험이라도 직접 해보는 경험을 소중히 여기라고 조언했다. “종합전형을 준비한다면 간단한 실험이라도 꼭 해보면 좋겠어요. 알기만 하는 것과 실제로 해보는 건 정말 다르거든요. 책만 읽고 보고서로 정리하는 것과 직접 실험해본 뒤 보고서를 작성하는 건 이해의 깊이부터 다르다고 생각해요. 대학에서도 그런 과정의 차이를 알아줄 거고요. 아무리 사소해 보여도 실제로 해봤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으니까 그런 경험을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취재 전지원 기자 support@naeil.com 사진 배지은
방과후 수업으로 쌓은 기초 기출문제로 다졌죠 서울 지역 자사고인 모교에서 원하는 내신 등급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았다.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정시에 주력하기로 결심하니 수시 원서 6장이 남았다. 민석씨는 이 기회를 모두 논술전형에 쓰기로 했다. 내신 성적 비중이 작아 논술고사만 충실히 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 희망 대학의 문을 한 번이라도 더 두드려보자는 마음이었다. 수능 공부를 하느라 논술에는 일주일 중 4~5시간밖에 투자할 수 없었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민석씨의 이야기를 들었다. Q 논술전형이 주력 전형이었나? 처음에는 수시 학생부 위주 전형을 염두에 뒀지만, 내신 성적이 기대한 만큼 나오지 않아 정시로 마음을 바꿨어요. 수시는 논술전형으로만 6개 지원하기로 했죠. 가천대 국민대 경희대 성균관대 세종대 한국외대에 지원했고, 계열·학과는 경쟁률을 살펴 부담이 덜한 곳으로 골랐어요. 저는 평소 통계 자료 해석에 자신이 없었는데, 세종대 인문 논술은 관련 문항을 출제하지 않아 특히 눈길이 갔어요. 학생부 교과를 30% 반영한다는 점은 고민이었지만, 그래도 논술의 영향력이 더 클 것이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믿고 지원했습니다. 다행히 합격했고 지금은 고교 시절 관심 있었던 교육학을 배울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Q 논술 대비는 어떻게 했나? 고2 겨울방학에 논술전형 지원을 결심하고, 바로 모교에서 운영하는 논술 방과후 수업에 신청했어요. 수업에서는 논술고사를 대비하는 기본 전략과 논리적인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대학별 기출문제를 풀고 답안 피드백을 받기도 했고요. 특히 처음 풀어보기 좋은 기출문제를 따로 모아줘 차근차근 기본기를 쌓기 좋았어요. 6개월 정도 수업을 들은 다음에는 논술 학원에 다녔는데, 실제 논술전형에 합격한 사람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논술을 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기출문제 풀이와 분석이었어요. 정시를 염두에 두다 보니 일과의 대부분을 수능 공부에 집중해야 했는데, 적어도 일주일에 4~5시간은 논술 문제를 풀려고 노력했죠. 이때 반드시 시간을 재면서 풀었어요.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 논술고사 시간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문항당 몇 분을 소요할지 미리 계획을 세워두고, 시간 안에 답안 작성을 끝낼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문제를 푼 다음에는 제 답안과 모범답안을 비교하며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확인했어요. 처음에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웠지만, 채점 기준과 모범답안을 들여다보니 질문에서 요구하는 내용과 제시문의 핵심 단어를 알 수 있더라고요. 2~3일 뒤에는 이 내용을 떠올리며 다시 답안을 작성했어요. 이렇게 제 답안이 모범답안과 비슷해지도록 연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Q 세종대 논술의 특징과 대비법을 알려준다면? 세종대는 각각 400~500자, 800~900자를 요구하는 문제 2개를 출제합니다. 2026학년 첫 번째 문제는 제시문 두 개를 비교하는 유형이었고, 두 번째는 여러 제시문을 활용해 ‘과거의 사실이 역사가 되기 위한 조건’을 설명해야 했어요. 두 번째 문제가 상대적으로 부담이 클 수 있지만, 각 제시문의 중요한 내용을 찾아 요약하다 보면 금방 분량을 채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시문은 보통 철학·정치·윤리를 주제로 하고, 당해 화제가 된 사회 문제를 다루는 경우도 있어요. 학교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수강했다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윤리와 사상> <정치와 법>을 공부한 것이 논술 대비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기왕이면 <사회·문화>까지 이수할 걸 그랬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웃음) Q 최저 기준이 있는 전형을 지원했는데, 수능은 어떻게 준비했나? 세종대 논술전형은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의 최저 기준을 적용해요. 최저 기준 충족이 목표였다면 자신 있는 과목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겠지만, 정시를 염두에 두다 보니 모든 과목 성적을 높여야 했죠. 특히 수학은 자신이 없어서 개념부터 착실히 다시 쌓았어요. 문제가 잘 안 풀리더라도 답지를 바로 확인하지 않고, 어떤 개념을 활용할지 계속 고민했더니 성적이 조금씩 오르더라고요. 막상 수능을 치러 보니 영어가 복병이었어요. 난도가 너무 높아 예상치 못한 성적을 받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만약 제가 정시를 고려하지 않고 일부 과목만 공부했더라면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상상만 해도 아찔한 일이죠. 후배들에게도 논술전형을 지원했다면 수능 공부는 끝까지 놓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Q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한다면? 생각보다 대학별로 논술 유형의 차이가 큽니다. 통계 자료·도표를 활용하거나 문학 지문을 출제하는 대학도 있죠. 평소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해 그에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을 정했다면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해요. 이때 희망 대학의 모의 논술도 주목하길 바라요. 저는 따로 모의 논술을 응시하진 않았지만, 대학 홈페이지에 게시된 문제를 찾아 풀어봤습니다. 최신 문제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험 전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돼 추천해요. TIP 시험 직전까지 기출문제 복습 일정에 따라 논술고사를 이른 오전에 치르게 될 수도 있다. 전날 저녁에는 조급해하지 말고, 그동안 풀었던 기출문제를 복습한 뒤 일찍 잠드는 것이 좋다. 시험 당일에는 입실 시간에 늦지 않게 여유를 두고 출발하자. 미리 대학에 도착해 자신이 쓴 글과 모범답안을 함께 보면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된다. 시험 직전까지 긴장이 풀리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평소 실전과 비슷하게 기출문제를 푼 경험은 이럴 때 빛을 발한다. 긴 시간 논술고사를 치르다 보면, 어느새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와 문제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취재 송지연 기자 nano37@naeil.com
전년 수시전형 틀 유지 규모 커진 학업우수형 눈길 고려대 2027학년 수시는 전년의 틀을 유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학업우수전형의 모집 인원이 전년 대비 32명 증가한 점이 눈에 띄는 변화다. 이로써 학업우수전형의 총 모집 인원은 903명으로 고려대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선택형 수능을 마지막으로 치를 올해 수험생을 위해 최미정 책임입학사정관에게 고려대 2027 수시 지원 시 주목해야 할 점을 들었다. 대학별 전형 분석 자문단 오원경 교사(경기 용인홍천고등학교) 배대열 교사(대구 남산고등학교) 정슬기 교사(서울 한영고등학교) 현정대 교사(제주 대기고등학교) Q 2026 수시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변화를 줬는데, 충족률이 달라졌나? 최저 기준에 반영하는 탐구 영역을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 과목으로 완화하고 , 자연 계열은 과학 탐구 필수 응시 요건을 폐지했다. 충족률을 보면 학교추천전형은 2025학년 61.3%에서 2026학년 70%로 약 9% 상승했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 계열은 평균 67.7%에서 74.5%로, 자연 계열은 57.9%에서 67.4%로 각각 올랐다. 학업우수전형은 38.5%에서 40.4%로 1.5% 높아졌다. 계열별 평균은 인문이 43.0%에서 40.4%로, 자연이 35.9%에서 40.4%로 변화했다. 충족률과 함께 합격선도 다소 높아졌다. 다만 자연 계열을 지망하던 학생이 인문 계열로 지원하는 등의 현상은 특별히 확인하기 어려웠다. Q 2026 수시에서 이전과 다른 지원 경향이 있었나? 학업우수전형에서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되며 의학 계열과 일반 계열을 함께 지원하는 학생이 크게 줄었음을 체감했다. 특히 비수도권 일반고의 상위권 학생 지원이 급감했다. 지역 내 의약학 계열로 지원이 쏠린 듯한 인상이다. 올해 지역의사제 선발이 시행됨에 따라 학업우수전형은 물론 교과전형인 학교추천전형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Q 최근 3년간 교과전형에서 눈에 띄는 점은? 특정한 경향성을 찾기 어렵다. 교과전형은 전년 경쟁률과 합격선의 영향을 많이 받고, 충원율 또한 해마다 등락이 심하다. 특히 지난해는 모의평가부터 영어가 어렵게 나와 최저 충족에 대한 우려로 선호학과 지원을 기피한 경향이 나타났다. 그 결과 경영대학은 3등급 초반, 정보대학은 내신 2등급 중반대의 합격자가 나왔다. 반면 비선호학과는 이탈율이 낮아 충원이 적었다. 최종 합격선도 예년 수준과 비슷했다. 교과전형은 타 대학과 지원자층이 겹치고 중복 합격도 많다. 지역의사전형이 비수도권 최상위권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 올해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Q 두 종합전형에서 자연 계열 합격자의 수학·과학 이수 학점 수에서 차이가 있나? 계열적합전형의 자연 계열 합격자가 수학·과학 이수 학점이 더 많은 편이다. 전형의 성격과 지원자 집단의 특성 때문이다. 서류 평가에서 학업우수전형은 학업 역량(50%), 계열적합전형은 학업 역량(40%)과 자기계발 역량(40%)의 비중이 높다. 따라서 학업우수전형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일반고 학생이 주로 지원·합격한다. 합격자의 62%가 일반고 학생이다. 반면 계열적합전형은 자기계발 역량의 비중이 높아 특목·자사고 학생의 지원·합격이 많다. 자연 계열 기준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합격자가 68.1%를 차지한다. 수학·과학 과목을 많이 개설하는 학교라 합격자의 평균 수학·과학 이수 학점 수에도 영향을 준다. 같은 이유로 계열적합형의 어문 계열이 학업우수형보다 영어나 사회 과목 이수 학점 수가 많다. Q 계열적합전형 면접에서 1단계 결과가 뒤바뀌는 비율은? 명시한 비율(40%)과 비슷하다. 1단계 서류 평가 점수가 매우 조밀하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제시문 면접이지만 출제 경향·난도나 평가 핵심은 매해 비슷하고, 고교 교육과정 범위 안에서 출제하기에 대비는 어렵지 않다. 대학의 특징이나 출제 의도를 파악하지 않고 일반 문제를 풀듯이 답변해 낮은 성적을 받는 사례를 종종 본다. 고려대 면접은 답변 준비 시간이 문항 수나 제시문의 길이에 비해 길다. 시간을 충분히 주는 만큼 채점 기준이 세밀하다. 또 문항이 서로 연결돼 있다. 답변의 논리성과 일관성이 중요하며, 뒷문항으로 갈수록 지식이 심화·확장되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빠르게 문제를 읽고 답변을 정리해 외우려 하기보다, 아는 내용이라도 꼼꼼히 읽고 출제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해 답변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도움될 것이다. 다만 수험생이 면접에 대해 크게 부담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해 올해 계열적합전형 선발 인원을 일부 감축하고 면접이 없는 학업우수전형 모집 인원을 늘렸다. Q 논술전형 지원자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2026학년 논술전형의 최초 경쟁률은 71.85:1로 전년(64.88:1)보다 상승했다. 실질 경쟁률은 12.99:1로 2025학년(9.13:1) 대비 높아졌다. 최저 기준의 탐구 반영 방식을 바꾼 영향으로 최저 충족률이 51.7%에서 57.2%로 상승했다. 수험생에겐 실질 경쟁률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싶다. 최초 경쟁률에 비해 하락폭이 클 뿐 10:1 내외는 높은 수치 다. 충원율도 2년간 인문은 8%, 자연은 20% 내외에 그쳤다. 즉, 최저 기준을 충족해도 논술 성적이 우수해야 합격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Q 최근 계약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고려대는 반도체공학과(SK하이닉스), 차세대통신학과(삼성전자), 스마트모빌리티학부(현대자동차) 등 세 계약학과가 있다. 각각 반도체, 첨단 통신 기술, 수소·로보틱스 기술에 특화돼 유망하다. 입학 시 전액 장학금과 해외 연수, 졸업 시 연계 기업 채용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최근 경쟁률과 합격선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다만 그만큼 교육과정이 빡빡하다. 기업에서 바로 현장에 투입할 인재를 육성하기에 저학년 때부터 일반 공학 기초보다 범위가 좁고 난도는 높은 내용을 배울 수밖에 없다. 이 점을 모르고 입학했다가 힘들어하는 학생이 종종 있다. 또 전기전자공학 등 일반 공학을 전공해도 졸업 후 유망 기업에 진입할 기회가 있다. 지원 시 기대 소득 외에 자신의 성향이나 대학생활, 향후 진로 등도 고려하면 좋겠다. Q 올해 수시 지원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내신이나 수능 체계가 바뀌기 전 마지막 대입이다보니 수험생의 불안이 예년보다 더 큰 것 같다. 지금까지 해온 노력을 믿고 지원하기 바란다. 특히 올해는 하향지원했다가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할 수 있다. 지역의사제와 최저 충족 등 변수가 많아 오히려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 취재 정나래 기자 lena@naeil.com
사회 선생님들이 쉽게 풀어 쓴 헌법 이야기 전국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청소년을 위해 집필한 헌법 입문서다.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던 법률 용어를 정리한 특별 페이지를 시작으로, 6부에 걸쳐 헌법이 우리 사회와 일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살펴본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의 뼈대를 이루는 헌법 총강을, 2부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자유권, 평등권 등 내 삶을 지키는 기본권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어지는 3부와 4부에서는 삼권분립에 따른 국가 권력 구조와 선거를 통해 국민이 주권을 실현하는 민주주의의 작동 원리를 풀어냈다. 5부에서는 경제 민주화와 세금 제도 등 복잡한 경제 이슈를 헌법적 관점에서 정리했다. 6부에서는 기후 위기와 미래 세대의 환경권,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회 속 디지털 기본권, 다문화 사회의 시민권과 평화적 생존권 등 미래 사회의 쟁점도 헌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핀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그리는 새로운 헌법’을 통해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개헌의 방향까지 함께 전망한다. 청소년들이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유익한 안내서다.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puripuda@naver.com
세계 전쟁이 내 진로를 바꾼다고? 전쟁은 정말 먼 나라의 이야기일까?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종량제 봉투 가격이 들썩이고, 의료 현장에서는 주사기와 같은 기본 소모품 부족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처럼 전쟁은 우리 삶과 연결된 현실 문제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뉴스 속 전쟁을 남의 일이 아닌 ‘나의 문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청소년 토론서다. 전쟁이 물가와 환율, 식량 가격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미래 직업과 진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준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타국을 공격해도 될까?’ ‘유엔이 있는데 왜 전쟁은 계속될까?’ 등 다섯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현실주의와 자유주의 같은 국제 정치 이론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나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경제 제재, 사이버전, 기술 봉쇄 등 복잡한 글로벌 이슈를 정리해 국제 정치와 경제 구조의 흐름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각 장에 담긴 토론 형식의 대화는 학생들이 논리적 주장과 반박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만든다. 핵심 용어 정리와 생각 확장 활동까지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이나 수행평가를 완벽하게 대비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정리 정유미 자유기고가 puripuda@naver.com
कोरियामा मोबाइल सेवा किन्दा विदेशी नागरिकलाई अतिरिक्त जाँच हुन सक्छ। राष्ट्रियता, भिसा प्रकार र बसोबास अवधिअनुसार सर्त फरक हुन्छ। तल विभिन्न देशका प्रयोगात्मक समस्या र समाधानका बुँदा छन्। भियतनाम D-2, D-4 भिसाको सुरुवाती चरणमा क्रेडिट इतिहास नहुँदा पोस्टपेड योजना सीमित हुन सक्छ। बसोबास अवधि ६ महिना नपुगेमा केही कम्पनीले सेवा अस्वीकार गर्न सक्छन्। बैंक एप वा डेलिभरी एपमा पहिचान प्रमाणीकरण समस्या देखिन सक्छ। समाधान: ARC पाएपछि सिम खोल्नु सबैभन्दा सुरक्षित हुन्छ। सुरुमा सस्तो MVNO योजना प्रयोग गर्नु राम्रो हुन्छ। डेबिट कार्डबाट अटो–डेबिट सेट गरे स्वीकृति सम्भावना बढ्छ। पाकिस्तान केही दूरसञ्चार कम्पनीले आन्तरिक जाँच कडा गर्छन्। दीर्घकालीन सम्झौता सीमित हुन सक्छ र धरौटी मागिन सक्छ। कागजातमा नामको अंग्रेजी हिज्जे फरक भए प्रमाणीकरण असफल हुन सक्छ। समाधान: आधिकारिक शाखामा गएर प्रत्यक्ष परामर्श लिनु उपयुक्त हुन्छ। प्रिपेड सिम वा बिना सम्झौता योजना व्यावहारिक हुन्छ। ARC र बैंक खातामा अंग्रेजी नाम एउटै राख्नु अनिवार्य छ। इन्डोनेसिया छोटो अवधिको D-4 भिसामा २ वर्षे सम्झौता गाह्रो हुन्छ। बैंक खाता नभए पहिचान प्रमाणीकरण सीमित हुन्छ। समाधान: छोटो बसाइका लागि प्रिपेड योजना उपयुक्त हुन्छ। खाता खोलेपछि पोस्टपेडमा रूपान्तरण गर्न सकिन्छ। विद्यालय नजिकको शाखामा प्रक्रिया तुलनात्मक रूपमा सजिलो हुन्छ। नेपाल क्रेडिट इतिहास नहुँदा महँगो योजना सीमित हुन्छ। बसोबास अवधि छोटो भए सेवा अस्वीकार हुन सक्छ। समाधान: सुरुमा सस्तो योजना प्रयोग गरी क्रेडिट इतिहास बनाउनु राम्रो हुन्छ। MVNO प्रयोग गरेर पछि ठूला कम्पनीमा सर्ने रणनीति अपनाउन सकिन्छ। ६ महिना वा बढी बसोबास रेकर्ड भएपछि स्वीकृति सम्भावना बढ्छ। भारत E-7 जस्ता रोजगार भिसामा सुरुमा क्रेडिट स्कोर हुँदैन। केही कम्पनीले धरौटी माग्न सक्छन्। अनलाइन प्रक्रियामा कागजात फिर्ता पठाइने समस्या आउन सक्छ। समाधान: कम्पनीको कार्यरत प्रमाणपत्र बुझाए स्वीकृति दर बढ्छ। प्रत्यक्ष शाखामा गएर खोल्नु सुरक्षित हुन्छ। अटो–डेबिट सेट गर्नु र घरेलु कार्ड प्रयोगको रेकर्ड राख्नु सहयोगी हुन्छ। सामान्य जाँच बुँदा • ARC प्राप्त गरेपछि सिम खोल्नु सबैभन्दा स्थिर विकल्प हो। • नामको अंग्रेजी हिज्जे दूरसञ्चार, बैंक र अध्यागमन अभिलेखमा एउटै हुनुपर्छ। • बसोबास अवधि ६ महिना भन्दा बढी भए विकल्प बढ्छ। • MVNO विदेशी नागरिकका लागि व्यवहारिक विकल्प हो। तयारी राम्रो भए मोबाइल सेवा खोल्न गाह्रो हुँदैन। अरू लेखहरू हेर्नुहोस् >
Tại Hàn Quốc, việc mở thuê bao điện thoại đối với người nước ngoài thường không đơn giản như với công dân bản địa. Tùy theo quốc tịch, loại visa và thời gian lưu trú, mỗi trường hợp có thể phải trải qua quy trình thẩm định khác nhau. Đặc biệt, du học sinh và người lao động nước ngoài trong giai đoạn đầu mới sang thường gặp những vướng mắc tương tự nhau. Dưới đây là các vấn đề phổ biến theo từng quốc gia, được tổng hợp từ những trường hợp tư vấn thực tế, kèm theo hướng xử lý cụ thể. Việt Nam Với người mới nhập cảnh theo visa D-2 hoặc D-4, việc chưa có lịch sử tín dụng tại Hàn Quốc là rào cản lớn khi đăng ký gói cước trả sau. Nếu thời gian lưu trú dưới 6 tháng, một số nhà mạng có thể từ chối kích hoạt thuê bao. Bên cạnh đó, lỗi xác thực danh tính khi sử dụng ứng dụng ngân hàng hoặc các dịch vụ giao đồ ăn cũng xảy ra khá thường xuyên. Giải pháp: Nên đợi đến khi được cấp thẻ người nước ngoài (ARC) rồi mới đăng ký để tăng khả năng được duyệt. Trước mắt, có thể lựa chọn nhà mạng ảo MVNO (알뜰폰) với thủ tục linh hoạt hơn. Việc đăng ký thanh toán tự động bằng thẻ ghi nợ cũng giúp nâng cao tỷ lệ chấp thuận. Pakistan Một số nhà mạng áp dụng quy trình xét duyệt nội bộ nghiêm ngặt hơn với công dân Pakistan. Trường hợp bị hạn chế gói cước có cam kết hoặc yêu cầu đặt cọc không phải hiếm. Ngoài ra, nếu tên tiếng Anh trên các giấy tờ không thống nhất, hệ thống xác thực có thể từ chối hồ sơ. Giải pháp: Đến trực tiếp cửa hàng chính thức để được tư vấn là phương án an toàn nhất. SIM trả trước hoặc gói không ràng buộc hợp đồng sẽ giảm thiểu rủi ro. Quan trọng nhất là đảm bảo tên tiếng Anh trên ARC và tài khoản ngân hàng hoàn toàn trùng khớp. Indonesia Với visa D-4 ngắn hạn, việc đăng ký hợp đồng 2 năm gần như không khả thi. Nếu chưa có tài khoản ngân hàng tại Hàn Quốc, quá trình xác thực danh tính cũng sẽ gặp hạn chế. Giải pháp: Người lưu trú ngắn hạn nên sử dụng SIM trả trước. Sau khi mở tài khoản ngân hàng, có thể chuyển sang gói trả sau nếu cần. Đăng ký tại cửa hàng gần trường học thường giúp thủ tục diễn ra thuận lợi hơn. Nepal Do chưa có lịch sử tín dụng, nhiều trường hợp bị hạn chế đăng ký gói cước giá cao. Nếu thời gian lưu trú ngắn, hồ sơ có thể bị từ chối. Giải pháp: Bắt đầu với gói cước giá thấp để xây dựng uy tín tín dụng là lựa chọn hợp lý. Có thể sử dụng nhà mạng ảo MVNO trước, sau đó chuyển sang nhà mạng lớn khi điều kiện thuận lợi hơn. Khi đã có thời gian lưu trú trên 6 tháng, khả năng được duyệt sẽ rộng mở hơn đáng kể. Ấn Độ Người mang visa lao động như E-7 khi mới sang thường chưa có điểm tín dụng, dẫn đến việc bị yêu cầu đặt cọc hoặc hồ sơ đăng ký trực tuyến bị trả lại. Giải pháp: Nộp kèm giấy xác nhận đang làm việc sẽ giúp tăng khả năng được phê duyệt. Đăng ký trực tiếp tại cửa hàng chính thức là phương án an toàn. Việc thiết lập thanh toán tự động và duy trì lịch sử sử dụng thẻ nội địa cũng góp phần cải thiện hồ sơ tín dụng. Những lưu ý chung Đăng ký sau khi đã có ARC luôn là lựa chọn an toàn nhất. Tên tiếng Anh phải thống nhất giữa nhà mạng, ngân hàng và hồ sơ xuất nhập cảnh. Thời gian lưu trú từ 6 tháng trở lên sẽ mở rộng đáng kể các lựa chọn gói cước. Với nhiều người nước ngoài, nhà mạng ảo MVNO (알뜰폰) là phương án linh hoạt và thực tế nhất trong giai đoạn đầu. Chuẩn bị kỹ lưỡng ngay từ đầu sẽ giúp quá trình mở thuê bao tại Hàn Quốc diễn ra suôn sẻ. Quan trọng nhất là hiểu rõ tình trạng cư trú và hồ sơ tín dụng của bản thân để lựa chọn chiến lược phù hợp. Xem thêm bài viết >
کوریا میں موبائل فون کنکشن لیتے وقت غیر ملکیوں کو اکثر اضافی جانچ پڑتال کا سامنا کرنا پڑتا ہے۔ قومیت، ویزہ کی قسم اور قیام کی مدت کے لحاظ سے شرائط مختلف ہوتی ہیں۔ خاص طور پر ان ممالک کے لوگ جہاں سے طلباء اور ورک ویزہ والے زیادہ آتے ہیں، اکثر ایک جیسے مسائل کا شکار ہوتے ہیں۔ نیچے دی گئی معلومات عام مسائل اور ان کے حل پر مبنی ہیں ویتنام: D-2, D-4 ویزہ کے شروع میں کریڈٹ ہسٹری نہیں ہوتی، جس سے پوسٹ پیڈ (Postpaid) کنکشن میں مشکل ہو سکتی ہے۔ اگر قیام کی مدت 6 ماہ سے کم ہو تو کچھ کمپنیاں انکار کر دیتی ہیں۔ بینک ایپس یا ڈیلیوری ایپس میں نام کی تصدیق کی غلطیاں بھی آتی ہیں۔ حل: رجسٹریشن کارڈ (ARC) ملنے کے بعد کنکشن لینا سب سے محفوظ ہے۔ MVNO (سستی سم) کے ریٹس پر غور کریں۔ چیک کارڈ کے ذریعے آٹو پے (Auto-pay) سیٹ کرنے سے منظوری کے امکانات بڑھ جاتے ہیں۔ پاکستان: کچھ کمپنیاں اندرونی جانچ پڑتال سخت کرتی ہیں اور معاہدے والے پلانز محدود ہو سکتے ہیں۔ بعض اوقات سیکیورٹی ڈپازٹ بھی مانگا جاتا ہے۔ اگر دستاویزات میں نام کے سپیلنگ مختلف ہوں تو تصدیق فیل ہو جاتی ہے۔ حل: کمپنی کے براہ راست اسٹور (Direct Store) پر جا کر بات کرنا سب سے بہتر ہے۔ پری پیڈ (Prepaid) یا بغیر معاہدے والے پلانز میں آسانی رہتی ہے۔ اپنے ARC اور بینک اکاؤنٹ کے نام کے سپیلنگ بالکل ایک جیسے رکھیں۔ انڈونیشیا: مختصر مدت کے زبان کے کورس (D-4) والوں کے لیے 2 سال کا معاہدہ مشکل ہوتا ہے۔ بینک اکاؤنٹ کے بغیر نام کی تصدیق محدود ہوتی ہے۔ حل: مختصر قیام والوں کے لیے پری پیڈ سم حقیقت پسندانہ ہے۔ اکاؤنٹ کھلنے کے بعد اسے پوسٹ پیڈ میں بدلا جا سکتا ہے۔ یونیورسٹی کے قریب والے اسٹورز پر عملہ اکثر اس عمل سے واقف ہوتا ہے۔ نیپال: کریڈٹ ہسٹری نہ ہونے کی وجہ سے مہنگے پلانز نہیں ملتے۔ کم مدتِ قیام پر انکار ہو سکتا ہے۔ حل: سستے پلان سے شروع کر کے اپنی کریڈٹ ہسٹری بنائیں۔ 6 ماہ قیام کے بعد انتخاب کے مواقع بڑھ جاتے ہیں۔ بھارت: E-7 جیسے ورک ویزہ والوں کی شروع میں کریڈٹ ریٹنگ نہیں ہوتی۔ آن لائن درخواستیں بعض اوقات مسترد ہو جاتی ہیں۔ حل: کمپنی کا ایمپلائمنٹ سرٹیفکیٹ جمع کروانے سے منظوری جلدی ملتی ہے۔ براہ راست اسٹور جانا محفوظ ہے۔ کارڈ کا استعمال کریڈٹ ہسٹری بنانے میں مدد دیتا ہے۔ مشترکہ نکات: ARC کے بعد سم لینا بہترین ہے۔ نام کے سپیلنگ ہر جگہ (کمپنی، بینک، امیگریشن) ایک جیسے ہونے چاہئیں۔ MVNO(سستی سم) غیر ملکیوں کے لیے ایک بہترین متبادل ہے۔ اگر آپ کی تیاری مکمل ہو، تو فون کنکشن لینا مشکل نہیں ہے۔ مزید مضامین دیکھیں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