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2025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자 빈소를 찾아 조문한 김 후보자는 19일에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김 후보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쿠키, 머핀 등 베이커리와 누룽지, 수제청 등의 수제품을 생산하는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후보자가 의원 시절부터 장애인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면서 “오늘 행보는 장애인 일자리 현장에 대한 애로와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듣고 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전날 김 후보자는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장마 예방 및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새 정부의 의지를 보인 행보로 풀이된다. 여름철 풍수해 및 홍수대책 추진상황, 서울시 장마 대비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은 김 후보자는 “올해 잦은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방지
06.18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검증 공세가 연일 거세지고 있다. 의석 열세로 인해 국회 표결로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막기 어려운 국민의힘은 여론을 통해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여당과 김 후보자의 자료 제출 비협조 등에 맞서 국민의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국민 청문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김 후보자의 자질 검증 문제를 두고 여야 인청 위원간 설전까지 벌어지고 있다. 여당 인청 위원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 소명을 요구해온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주 의원의 비웃음과 공세는 부적절하며 스스로의 재산 형성부터 소명하길 촉구한다”고 반격했다. 박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주 의원 본인의 70억 재산에도 불구하고, 사인간 채무 2.8억, 아들 7.4억 예금 등은 어디서 발생한 것인가? 현금성 자산이 많음에도 채무를 유지하고, 상환 과정도 불투명하다. 위장채무가 아닌지도 의심스럽다”며
06.17
지난 2000년 3월 3000포인트에 육박했던 코스닥 지수는 25년이 지난 현재 800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기술·벤처 중심의 코스닥 시장 침체는 벤처 생태계의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AI 등 첨단기술이 미래 먹거리라고 하면서 정작 이에 대한 투자 활성화가 미진한 가운데 ‘코스닥 3000 유니콘 40 중소벤처기업 성장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16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국벤처창업협회가 공동개최한 이 토론회에서는 벤처 생태계가 겪고 있는 자금 조달 경색, 투자 심리 위축 등의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전성민 가천대 교수는 “2000년 IT 버블 붕괴 이후 침체기를 겪다가 2010년대 들어서 실력 좋은 창업자들이 회사를 만들고 스마트폰 기반의 플랫폼으로 실적을 내면서 벤처시장에 견실한 기조가 생겼다”면서 “이제 문제는 투자는 증가하는데 회수는 안 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 교수는 “회수의 한 부분은 정부 사이드에 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전날 경제·민생 부처 업무보고에 이어 17일 오전 사회 분야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 후보자는 현재 후보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고삐를 강하게 죄며 사실상 총리 업무를 시작한 분위기다. 반면 야당이 제기하고 있는 재산 증식 과정 소명에 대해서는 청문회에서 답변하겠다며 미루고 있다. 김 후보자는 17일 오전 올린 페이스북 글에 “청문회에서 그간 추징금 납부 등에 사용된, 세비 외의소득에 대해서 다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전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재산 8억원이 어떻게 갑자기 늘었는지 묻는 것”이라면서 “조의금과 강의료 수입이 얼마였는지, 세무 신고했는지를 밝히라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전날 오전 진행된 경제·민생 부처 업무보고에서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답변 준비를 위한 학습 차원의 현안 점검’이라고 운을 떼긴 했지만 공직사회 기강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