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태국 협약, 생산성향상 모델 전수
2016-03-24 10:35:56 게재
지식서비스 수출사례
이번 협약은 생산성경영체계(PMS) 등 KPC 생산성혁신 모델 및 기법 전수를 위한 태국 정부의 교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현재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도 KPC의 생산성향상 노하우 및 한국 경제개발 경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협약식에는 홍순직 회장을 비롯 태국의 쏨킷 짜뚜피시탁 경제부총리, 솜차이 하니룬 태국산업진흥국장 등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다양한 생산성 기법 보급 △생산성 향상 관련 정보, 지식, 기법 및 연수프로그램 교환 △공동 프로젝트 개발 △민간부분의 산업개발 장려 등에 대해 협력하고, 양국 기업간 협력 네트워크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KPC는 한국형제조혁신방법론(KPS)등 생산성향상 모델을 태국 실정에 맞춰 현지화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태국 현지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또 현장생산성 체계 구축 프로그램도 개발한다.
홍순직 회장은 "KPC가 한국의 지식서비스 수출에 앞장서겠다"며 "공무원 교육·경제성장 경험 등의 전파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산성향상 모델을 현지화 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과 공동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PC는 향후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식서비스 수출을 위해 산업현장 지원정책 개발, 생산성혁신 모델 및 기법 전수, 생산성혁신 전문가 양성 교육, OJT 컨설팅 등을 단계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이재호 기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