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자유학기제는 2학기로 연계
2016-08-29 11:05:30 게재
서울지역은 '서울형 자유학기제'라는 이름으로 '1학기 탐색학기+2학기 집중학기' 또는 '1학기 집중학기+2학기 연계학기'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집중학기에는 토론·실습 등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지필고사는 탐색학기와 연계학기 중 한 번만 치른다. 현재 서울 14개 중학교에서 집중학기 연계학기를 운영한다.
당산중학교는 14개 학교 중 하나다. 나머지 369개 중학교는 '탐색학기와 집중학기'로 1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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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경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