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운영난 해결책 모색
2021-04-15 10:39:06 게재
평균매출 60%이상 하락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청소년수련활동이 위축되면서 청소년수련시설들의 운영난이 고착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위축된 청소년 수련활동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청소년수련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 부처에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재정 지원을 요청한 결과 특별고용지원 업종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은 내년 3월까지 유급 휴업과 휴직에 대해 다른 업종보다 높은 수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게 된다. 사회보험료 납부 기한도 연장된다. 시설별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도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 차관은 15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엄마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해 경영 상황을 살피고 관계자들로부터 어려운 점을 듣는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각종 청소년관련 행사 및 일정이 계속 취소되면서 청소년수련시설의 경영난이 심화함에 따라 현장을 살피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진 것이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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