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컴프레셔로 똑똑한 공장 만든다
2021-07-13 10:52:05 게재
SKT-성신콤프레샤 협력
SK텔레콤은 성신콤프레샤, 솔텍시스템과 함께 스마트 컴프레셔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3개사는 컴프레셔 도입 공장들의 운영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AI와 클라우드 기술로 개선하기 위해 이번 협력을 추진했다.
SKT는 클라우드 기반 AI스마트공장서비스인 그랜드뷰 솔루션을 성신콤프레샤에서 제작한 컴프레셔에 맞춤형으로 제공해 9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솔텍시스템은 컴프레셔의 설비데이터 수집을 위한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를 제작한다.
컴프레셔는 전기모터나 터빈 등의 동력발생장치로부터 동력을 전달받아 공기 냉매 특수가스에 압축을 가해 작동가스를 압축시켜 압력을 높여주는 기계다. 공장의 제조 공정 전반에 널리 사용된다. 성신콤프레샤는 국내에서 연간 700~800대의 컴프레셔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성신콤프레샤는 스마트 컴프레셔를 통해 △설비정보 실시간 모니터링 △설비 이상치 및 고장 전조 알람 △원격제어 △AI기반 예지정비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어 운영인력과 유지보수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적용되는 컴프레셔 전용 그랜드뷰는 월 구독형 서비스 모델로 출시한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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