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이웃사랑 행보 이어져

2021-09-13 11:32:20 게재

중기중앙회-사랑나눔재단

'따뜻한 명절 보내기' 진행

중소기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1일 영광터미널시장을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 및 소외계층 따뜻한 명절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인들이 십시일반 후원한 1억원의 성금으로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해 소외이웃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다. 전국 13개 시도, 50여곳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많은 분들이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해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전통시장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들을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10일 대전중앙시장에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3개 기관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위해 발굴한 공동 협업과제 일환이다. 아이스팩 나눔과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사진)가 함께 추진됐다. 아이스팩 기부는 미세플라스틱 저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으로 올 3월부터 8월 말까지 3개 기관 임직원들이 수거함에 아이스팩을 모았다. 세척과 분류 작업을 거친 약 1000개의 아이스팩을 대전상인연합회에 전달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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