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음악' 한화클래식 무대 열린다
2021-10-15 11:32:47 게재
12월 서울 예술의전당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1' 무대가 12월 7, 8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연에는 유럽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서예리와 국내외 바로크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가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요하네스 리르타우어가 악장을 맡았다. 테너 홍민섭, 베이스 김승동, 카운터테너 정민호 등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는 바로크 시대(17세기 유럽 예술)를 대표하는 두 작곡자 독일 J.S 바흐와 이탈리아 지오반니 페르골레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클래식은 방역수칙에 따라 전체 좌석수 50%만 운영한다. 12월 7일 공연만 일반판매를 진행한다. 입장권은 예년과 같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은 합창석 일부 포함 2만원이다.
네이버TV를 통해 양일 공연 모두 실시간 무료시청이 가능하다. 연주자들의 생생한 표정과 고악기 특유의 따뜻한 음색을 안방 TV나 모바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 당일 정경영 한양대 교수 해설도 진행된다. 연주자 인터뷰 영상 등도 선보인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한화클래식은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고음악 거장들을 초청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선보였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아티스트 초청이 어려워지면서 임선혜 소프라노, 김기훈 바리톤 등 스타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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