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관심도 '현대', 호감도 '롯데'

2021-10-25 11:25:55 게재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조사

주요 백화점 3개사 중 3분기 가장 높은 관심도를 기록한 것은 현대백화점으로 조사됐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3분기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백화점 3개사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석 대상 업체는 '정보량 순'으로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 롯데백화점(대표 강희태) 신세계백화점(대표 차정호)이다.

분석 결과 온라인 게시물 수(총 정보량)를 의미하는 '관심도'는 '현대백화점'이 7~9월 23만6473건을 기록, 지난해 7~9월 12만2744건에 비해 11만3729건이 급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정보량 2위는 총 21만1281건을 기록한 '롯데백화점'이었으며 지난해 7~9월 14만5143건에 비해 6만6138건 증가했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은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7~9월 8만391건에서 올해는 11만4729건으로 3만4338건 증가했다.

백화점 3개사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한 곳은 '롯데백화점'이었다.

'롯데백화점'은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뺀 값인 '순호감도'가 73.7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순호감도 69.93%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은 61.96%로 조사됐다.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율에서 현대백화점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여의도에 2월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보여 준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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