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미래차 대전환 시동
2021-10-27 11:36:28 게재
부품기업 100곳 육성
광주광역시가 지역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전기 및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2월까지 여기에 필요한 추진전략을 마무리하고, 부품기업 100곳을 미래차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상반기 지역 자동차업체 생산현황과 미래차 전환에 따른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광주 미래차 전환 전략'을 수립했다. 26일에는 공청회를 열어 미래차 전환 전략에 관한 의견과 부품기업 위기의식을 청취했다.
광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12월까지 광주 미래차 전환 전략을 완료한다. 또 공정별 부품기업과 자동차산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연관기업 중에서 모두 100곳을 선정해 2030년까지 미래차 전환을 주도할 선도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지역 자동차부품기업 협의회 등을 만들어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이밖에도 친환경자동차 산업기반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및 친환경자동차 부품인증센터 조성, 무인·자율주행 기술의 언택트 서비스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빅데이터 기반 자동차 전장부품 신뢰성 기술 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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