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로 굴착기·드론 원격제어
2021-11-02 11:15:22 게재
LG유플러스
국가시범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1 생활권 조성공사 현장에 5G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전면적으로 적용하는 '스마트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의 다양한 통신망과 솔루션을 구축하고 활용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건설현장에 5G 전용망을 구축하고, 볼보건설기계의 굴착기·로더 등 중장비와 이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컨트롤센터(스마트 건설기술 관제센터)를 연결해 원격조종이 가능하도록 했다(사진).
원격제어는 통신망을 통한 영상지연을 200밀리세컨드(ms, 0.2초) 이내로 최소화하는 '저지연영상솔루션'을 적용해 실시간 영상을 보며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5G 원격제어 굴착기는 전날 스마트 건설 자동화를 위한 원격제어 시연에 성공했다. 굴착기는 5G로 원격의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영상을 보며 제어해 흙을 쌓고 땅을 파는 작업을 안전하게 마쳤다. 작업 중 사람이나 다른 장비가 접근할 경우 건설정보통합관제센터에 경보를 울리는 모습도 시연됐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국가시범도시 건설현장에 5G 전용망 등 통신망과 △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 △U+스마트드론을 공급했다. 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은 현장의 영상·음원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공사 현장의 차량출입을 영상으로 실시간 관리하고 출입 통제 구역에 사람 접근시 자동으로 감지해준다. 모바일 앱을 통해 현장의 CCTV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이상상황을 푸시 알림으로 즉각 제공해 빈틈없는 현장안전관리를 도와준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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