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중기제품 전용판매장 문 열어

2021-11-15 12:05:46 게재

면세점 구역에 3곳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구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이 15일 문을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에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을 열고 우수 중기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기제품 전용판매장은 3곳으로 인천공항 면세점 구역에 위치한다.

인천공항 전용판매장에는 유망 중소기업 360개사 제품이 입점했다.

전용판매장에 입점한 기업에게는 추가비용 없이 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공간과 판매인력 등 일체의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매도 함께 연계 지원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인천공항 면세점 내 전용판매장은 올해 7월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권을 취득해(5년) 최소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관세청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의를 통해 면세점 중 최저수준 수수료를 적용(23%)한 것도 의미가 크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전용판매장 운영으로 내수판로 중심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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