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슈퍼볼 EV6 광고선호도 1위

2022-02-21 10:41:22 게재

이노션 제작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이용우)는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Super Bowl) 2022'에서 공개한 기아 EV6 광고가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에서 자동차 브랜드 1위, 전체 브랜드 4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최대의 광고 대전이라고 불리는 슈퍼볼에 꾸준히 참가해 큰 활약을 펼쳐온 이노션은 또 한번 차별화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기아 슈퍼볼 EV6 캠페인 장면. 사진 이노션 제공


올해 56회째를 맞은 슈퍼볼은 지난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기아를 비롯해 BMW,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가 광고를 집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종합일간지 USA 투데이가 경기 중계방송 시 온에어된 총 70개 광고를 대상으로 집계한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슈퍼볼 광고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동차 브랜드 1위, 전체 4위에 오른 60초 분량의 기아 광고 'Robo Dog'편은 경기 3쿼터 종료 후 공개됐다. 기아가 미국시장에 선보인 해당 광고는 기아 첫 전용 전기차 EV6에 관한 것이다. 영상에는 로봇 강아지 '스팟'(spot)이 등장한다. EV6의 전원공급 기능(V2L)을 통해 로보독의 배터리를 완충하는 모습이 상징적으로 그려졌다.

이번 기아 슈퍼볼 광고를 제작한 이노션의 미국 크리에이티브 전문 대행사인 D&G(David&Goliath)측은 "EV6 혁신을 강조하는 동시에 인간과 동물 간 유대감을 전기차와 로보독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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