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체류형관광 활성화
2022-04-20 11:08:47 게재
2025년 6986실 확충
3조6000억 투자유치
전남도는 여수챌린저파크 등 6개소 1944만3000㎡를 관광단지로 지정해 개발 중이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조성계획을 마련해 투자유치 3조5900억원을 받아 숙박시설 6986실을 확충키로 했다.
여수 챌린저파크 관광단지는 화양면 51만㎡ 부지에 2308억원을 투자해 1단계로 도로 등 기반시설과 함께 스카이루지 3개 루트 2724m 공사를 올해 완공한다. 2단계는 2025년까지 오션포인트 호텔 458실, 컨퍼런스 호텔 180실, 풀 빌라 16실 등 숙박시설을 건립한다.
앞서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는 지난 2019년 1단계로 의신면 55만9000㎡에 3508억원을 투자해 588실 쏠비치 콘도를 개장했다. 연간 65만6000여명의 방문으로 9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오는 2025년까지 오션빌리지 166실, 비치콘도 등 모두 419실과 함께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완공하면 연간 100만명 이상이 휴양과 관광을 즐길 것으로 전망됐다. 이밖에도 신안 자은과 고흥 예술랜드 등 5개소에서 민간자본 3조91억원을 유치해 호텔리조트과 풀 빌라 등 고급 숙박시설 등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신안 자은 해양관광단지에 533실 리조트호텔이 오는 6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월 해남 오시아노관광단지에 지상 5층 120실 규모 리조트호텔을 착공해 202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솔비치가 운영되면서 진도 방문객이 연간 60만명 이상 늘었다"면서 "문화관광자원과 어우러진 고급 호텔, 풀 빌라 등을 유치해 전남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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