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데이터바우처에 1241억 지원
2022-05-06 10:48:04 게재
지역·청년기업 참여 확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기업·기관에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및 제품·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241억원 예산을 투입해 총 268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분야별 선정결과를 보면, 제조(652건, 24.3%) 분야가 가장 많았고 문화(423건, 15.8%) 통신(406건, 15.1%) 헬스(234건, 8.7%) 교육(145건, 5.4%) 순으로 상위 5개 분야가 전체의 69.3%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723건(64.3%), 비수도권 957건(35.7%)으로 전년(33.2%) 대비 비수도권 선정 비율이 2.5% 상승했다.
특히 올해 청년 스타트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 결과, 전체 선정기업 중 청년 기업이 787개(29.4%)를 차지했다.
올해로 4년째 접어든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데이터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데이터 산업발전을 촉진함은 물론, 사회현안 문제 해결이나 국민안전 및 편익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류제명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중소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수요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지역·청년기업들의 참여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데이터가 경제성장과 사회혁신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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