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박사,해저지명위원 선출

2022-07-07 11:21:17 게재
해저 지명을 결정하는 국제기구인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 위원에 이현석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박사)이 7일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부터 5년 동안이다.

국제 해저지명소위원회(SCUFN)는 국제수로기구(IHO)와 정부간 해양학위원회(IOC)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위원회로 전 세계 해저지명을 심의·의결 후 결정된 지명을 해도와 지도 사용에 권고하는 해저지명 표준화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기구이다.

이현석 박사는 2006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입사해 대륙붕 등 국내 해역의 지질 모델링 및 석유 시스템 분석 연구를 수행해왔다. 특히 해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진 및 해양환경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통해 한국 해역의 해양지질학 연구를 이끌고 있다.

이현석 박사는 "우리말 해저지명의 확산과 보급을 통해 전 세계 해양지질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원호 기자 os@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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