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 ‘3선 도전’ 공식 선언
예비후보 등록하고
‘필승 캠프’ 개소식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6일 ‘박준희 필승캠프’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5일에는 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박 구청장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그간 선거 일정보다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었다고 강조했다. 중동전쟁발 경게 위기 속에서 팍팍해진 주민들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느라 예비후보 등록이 다소 늦어졌다는 얘기다. 그는 “주민들 선택을 다시 받기 위해 잠시 구청장직을 내려놓고 3선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박 구청장은 민선 9기 관악구를 위한 3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혁신경제도시 힐링정원도시 청년친화도시다. 그간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도 인정한 관악의 큰 일꾼 박준희가 대통령과 함께 관악의 대도약을 이뤄내겠다”며 “중단 없는 관악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지난 5일에는 필승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그는 아 자리에서 “박준희는 뼛속까지 ‘찐 민주당원’이다”며 ‘왜 박준희여야 하는지’부터 공유했다. 그는 “1987년 평민당에 입당한 이래 재선 관악구의원, 재선 서울시의원을 거쳐 재선 관악구청장까지 무려 40년간 단 한번의 흔들림 없이 오직 민주당의 길만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스스로를 ‘반드시 해내는 검증된 일꾼’이라 자처했다. 그는 “말로만 약속하지 않고 땀과 성과로 증명했다”며 “최근 정부합동평가에서 관악구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고 공약 이행률은 무려 99.6%에 달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그간 뿌린 혁신의 씨앗을 풍성한 열매로 거두기 위해서는 3선 연임을 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박준희의 꿈은 명확하다”며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 관악구’를 위해 역신경제 힐링정원 청년친화라는 3대 도시를 반드시 완성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관악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오직 50만 주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고 거듭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