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건 바이오헬스기술' 공개
인터비즈 포럼
5500건 기술이전 협상 예상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인터비즈 포럼)'은 6일 바이오헬스산업계 710개 기업과 기관을 비롯해 관계자 2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제20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2'(사진)을 개막하고 이같이 밝혔다.
민간주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산업 기술거래의 장인 인터비즈 포럼은 '파트너링을 통한 국가보건안보와 국민행복 실현을 슬로건으로 이달 8일까지 3일간 열린다.
주최사의 홍성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20주년을 맞은 올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기술거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우리나라가 바이오헬스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글로벌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 성장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정책연구관은 "우리나라 바이오 분야의 가장 성공적이고 가장 큰 규모의 협력의 장인 인터비즈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 생태계가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해 포럼에는 대웅제약 동아ST 보령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휴온스 GC녹십자 HK이노엔 등 제약사을 비롯해 213개 기업이 수요자로 대거 참여하여 향후 지속가능한 글로벌 성장을 위한 유망기술·아이템 발굴에 나선다.
인터비즈 포럼에 따르면 바이오벤처기업이 기술 공급자로 참여해 1130여건의 보유 유망기술·아이템에 대해 수요자 참여기업들과 5500여건 이상의 열띤 기술이전 협상에 나선다. 지난 20여년 간 O2O(On-line to Off-line)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터비즈 포럼은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수요자 참여기업들의 사전 검토과정을 거쳤다. 제주 현지에서 행사 기간 중 1대1 협력 미팅을 통해 추가 개발과 사업화 파트너를 물색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북도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