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를 공식 출시
23일 가상공간 랜드 첫 세일
메타버스 전문그룹 우리리우㈜는 23일 대체불가토큰(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iMETAvers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출시와 함께 가상공간으로 활용되는 랜드(Land)에 대한 첫 번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메타버스 플랫폼 아이메타버스는 Web3.0 및 NF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플레이, 소셜 활동, 건축, 공연, 전시, 홍보, 교육 등 각자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메타버스는 현실과 같은 3D캐릭터들을 꾸미고, 이용자들이 광산에서 직접 채굴한다. 또 콘텐츠를 생산 창작하고, 독자적인 경제체제를 이뤄서 탈중앙화 된 시스템에서 모든 경제 활동을 영위한다. 특히 메타버스 안에서 만들어낸 가치와 결과물들에 대한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아이메타버스 출시와 동시에 이번에 첫 판매에 들어가는 랜드는 아이메타버스 속 디지털 공간이다. 아이메타버스는 1?1 규격(90m?90m), 3?3, 6?6, 12?12 4종류로 구성된 8만8800개 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1차 랜드 판매에는 188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랜드의 희소성과 특수성을 보장한다. 아이메타버스에서 랜드를 구입할 고객은 공식 홈페이지(www.imetv.io)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다.
우리리우㈜는 다양한 분야 기업 및 기관들과 협업해 아이메타버스 플랫폼 속에 K-MUSIC 오디션 프로그램, 태권도 프로젝트, ‘혼’ NFT 프로젝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하는 등 K콘텐츠를 세계로 알리는 가상현실 속 계획 등을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메타버스 관계자는 “전 세계 IT 산업이 Web3.0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면서 “아이메타버스 플랫폼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가상 예술공간이 되고 세계에 K컨텐츠를 소개하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