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도시농촌주택부가 주최한 도시투자포럼 개막식에서 '스마트시티 정책 및 양국 간 협력현황'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 국토교통부는 사우디아라비아 도시농촌주택부 '스마트시티 협력실행 프로그램' 체결을 통해 양국간 협력을 구체화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해외건설 연 5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원팀코리아를 구성, 중동 3개국(사우디 이라크 카타르)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