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도입 혁신기술 공모
2023-12-13 11:28:18 게재
국토교통부는 국가시범도시에 도입할 혁신기술·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업의 실증을 지원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서비스 모델 검증·확산' 공모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시범도시 사업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신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의 도입·실증과 지속적인 신규기술 발굴이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 공공서비스 구축·실증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확산'을 2019년부터 추진했다. 올해 사업은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가 대상이다. 기업이 제안한 혁신기술 실증과제 5건 내외를 선정해 총 9억원(과제별 최대 2억원)의 실증비를 지원한다. 공모대상 기업은 혁신기술을 가진(지식재산권 확보 필수) 국내 기업이며, 대기업은 중소·새싹기업 우선 지원을 위해 컨소시엄 형태(지분 30% 이내)로만 참여 가능하다.
국가시범도시 사업은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는 스마트시티 신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의 도입·실증과 지속적인 신규기술 발굴이 중요하다.
이에 정부는 세종과 부산을 대상으로 교통·생활·안전 등 분야별 스마트 공공서비스 구축·실증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스마트시티 혁신 서비스 모델 검증·확산'을 2019년부터 추진했다. 올해 사업은 스마트인프라, 교통·물류, 헬스·교육, 에너지·환경, 안전·생활 등 5개 분야가 대상이다. 기업이 제안한 혁신기술 실증과제 5건 내외를 선정해 총 9억원(과제별 최대 2억원)의 실증비를 지원한다. 공모대상 기업은 혁신기술을 가진(지식재산권 확보 필수) 국내 기업이며, 대기업은 중소·새싹기업 우선 지원을 위해 컨소시엄 형태(지분 30% 이내)로만 참여 가능하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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