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현대커머셜, 신용등급 상향

2024-03-06 13:00:02 게재

글로벌 신평사 피치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이 자사의 신용등급 및 전망이 상향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는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BBB Positive(긍정적)에서 BBB+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 현대카드의 피치 신용등급은 2012년부터 BBB를 유지해오다 12년 만에 오른 것이다.

피치는 현대커머셜의 신용등급도 BBB Positive(긍정적)에서 BBB+ Stable(안정적)로 상향했다. 이는 현대카드와 같은 신용등급이며, 지난해 10월 피치로부터 처음 신용등급을 획득한 후 5개월 만에 신용등급이 상향된 것이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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