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림 영림단 법률자문서비스 지원

2024-04-03 15:33:59 게재

국유림영림단협회-청음 업무협약

국유림영림단협회
왼쪽 두번째부터 청음 문광석 변호사, 김관중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회장. 사진 국유림영림단협회 제공

(사)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회장 김관중)는 2일 법무법인 청음(문광석 대표 변호사)과 대전 협회 사무실에서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림단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협회 회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관중 회장은 “산림사업은 험준한 지형 등 작업환경 특성상 사고위험이 높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유림영림단은 산림청장이 인가하는 국유림 관리 조직이다. 주로 조림, 간벌, 풀베기, 임목벌채, 산림병충해 방제사업 등의 공적기능을 담당한다.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는 전국 115개 국유림 영림단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2021년 설립됐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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