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1월 14일까지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서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받은, 5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한 사이버대학(2020~2024 대학알리미)이다. 또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3회 모두 A등급을 획득(2007, 2013, 2020)했고, 2회 연속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이다.
서울사이버대 관계자는 “사회복지 분야와 상담심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는 올해 교육부의 박사과정 승인으로 학사학위뿐만 아니라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다양한 전형을 통해 입학생들에게 맞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산업체위탁생전형의 경우 서울사이버대와 위탁협약을 맺고 있는 산업체 소속 임직원 또는 공무원에게 전형료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부여한다. 군위탁생전형으로 입학한 경우 재학기간 내 일반학기 수업료 50%에 해당하는 장학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 지원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에 따라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전형과 장학혜택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나의 전형 찾기’ ‘나의 장학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해 보면 된다. 다양한 교내 장학금 외에도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가장 앞선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통해, 학생 중심의 학습 환경과 효율적인 학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며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대학이 교가 자체 개발한 AI챗봇과 AI학습튜터는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사이버대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AI챗봇과 AI학습튜터는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서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비전을 실현, 학습 격차 해소와 글로벌 학습환경 및 지속가능한 학습환경을 지원한다.
서울사이버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 온라인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했다. 니는 서울사이버대 융합경영대학에서 2년, CSUSB에서 2년을 공부해 양교의 학위를 취득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CSUSB의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직장인 및 성인 학습자들이 국내 학위와 해외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복수학위’ 취득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은주 총장은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선도하는 서울사이버대은 최고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입학하시는 이들 모두가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최고의 교육을 누리실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올해 웰니스건강대학, 마이크로디그리대학을 신설했다. 또 심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자유전공을 신설했으며 한국어교육학과, 회화과, 통합건강관리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월 14일까지 총 13개 단과대학, 46개 학과(전공)로 사이버대 최다 모집학과(전공)에서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apply.iscu.ac.kr)에 접속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쉽게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