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나면 변하는 ‘귀뚜라미 보일러 핫팩’
2024-12-05 13:00:16 게재
‘변온발색’ 기술 활용
최대 15시간 발열 지속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공식 캐릭터 뚜람이와 뚜림이를 디자인한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은 ‘보일러처럼 따뜻한 핫팩’이라는 콘셉트의 아이디어 상품으로 지난 2020년 첫 선을 보였다.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은 ‘변온발색’ 기술을 활용했다. 핫팩이 발열을 시작하면 원단에 인쇄된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이라는 문구가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해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의 최고급 부직포 원단을 사용해 발열속도가 빠르고 지속시간도 최대 15시간으로 길다. KC인증을 획득한 국내 생산제품으로 크롬 셀레늄 수은 비소 안티몬 바륨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하다.
귀뚜라미보일러 핫팩은 귀뚜라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귀뚜라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뚜람이와 뚜림이는 곤충 귀뚜라미를 의인화한 캐릭터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